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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하락. 이유는?

민리치♡ 2021. 5. 13. 11:48

 

어제 삼성전자 8만원대가 깨졌다.
오늘 더 난리다.
아예 뚝 떨어져
시가 78,900원. 8만원이라도 와줬으면 하는 바램.


오늘 신문에서 역시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었다.

이유는 미국발 기술주 급락 여파.
어제 코스피 하락을 이끈 주체는 외국인 투자자였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만 1조원을 넘게 순매도했다고 한다..

또한 외국인은 SK하이닉스, LG화학, 삼성전기, SK아이이테크놀로지를 대거 매도.
반도체와 배터리 업종 위주로 주가가 하락했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 본부장
“인플레이션 논쟁이 불붙으면서 미국에서도 기술주 위주로 급락했는데, 외국인이 한국시장에서 발을 뺀다기보다는 기술주를 매도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기술주 비중이 높은 대만 시장이 더 큰 급락세.”
아무래도 며칠 전 중국 생산자 물가 지수(PPI)가 3년 반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이것의 영향인가.
생산자가 물건을 생산하는데 드는 비용이 크니 물건 값을 올릴 것이고 이것은 몇년 내에 소비자 물가지수를 높일 것이다.
그러면 엄청난 물가 상승, 즉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 있는 것.

한국 뿐 아니라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대만 대표 반도체주 TSMC 장중 9% 넘는 하락도 보였다.

기사에서는 미국 반도체 연합이 조바이든 대통령에게 500억달러의 반도체 지원책을 처리해달라고 의회에 요구했다는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미국이 적극적인 반도체 지원 정책을 펼칠 경우 한국, 대만 기업의 점유율이 하락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우려.

그러나 희망적으로 마무리한 기사.
삼성전자 순이익이 2-3분기에는 우상향할 전망이라고.

순이익이 주가로도 이어져야 할텐데.
코스피에서 외국인의 포지션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 하루였다.

오늘은 지지선까지 깨졌고,
7만원 중반까지도 하방으로 열려있다고 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10년 보면 우상향은 하겠지만,
당장은 속이 쓰린것은 어쩔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