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부터 공매도 부분 재개를 했다.
그래서 그런지 주식 계좌가 파랑 파랑...
특히 바이오 주들.
얼마 전 신풍제약을 팔았던게 정말 신의 한수였을 정도로
급락했다.
코로나 이후로 들어온 나같은 주린이들은
공매도가 뭔지, 생소하다.
공부하자.
공매도란?
없는 것을 판다는 의미.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그리고 해당 주식이 하락하면 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아 차익 실현을 한다.

공매도 소나기를 피하려면 실적대비 저평가주에 주목해야 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레퍼런스.
저평가주를 찝어주었다.
기사에서 언급되는 PER( 주가수익비율)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배가 되는가를 나타낸다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주가수익비율이 낮은 주식을 눈여겨 보면 된다.
공매도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고 실적 개선이 눈에 띄는 업종
1. 유통주: 삼성물산, 신세계


아니- 신세계 이미 너무 많이 올랐잖아...
삼성 물산이 살 타이밍으로 보인다.
2. 조선주:한국조선해양

한국 조선해양도,
어제 오늘 약간의 조정을 보여주었으나,
조금만 더 조정해주면 들어갈 타이밍이 보일 것 같다.
3. 기타: 에쓰오일 LG전자, 하나금융지주, 아모레퍼시픽, 한화솔루션,
이들은 모두 2주간 대차잔액 증가폭이 크지 않은 종목이라고 한다.
그 외 공매도에 따른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을 종목
: LG디스플레이, 호텔신라, 포스코케미칼, 금호석유, SK이노베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