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옐런 재무장관이 4일 금리 인상을 언급했다.
그리고 애플은 3.45%하락하고
나스닥 지수도 1.88%하락. (내 애플...ㅠㅠ마음쓰리다)
금리가 인상하면 주식시장에는 악재다.
왜나하면, 예금금리가 1%이면
사람들이 예금을 안하고 주식으로 수익을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돈이 몰리니 자연히 주식 가격이 오른다.
그런데 금리를 인상하면
사람들이 돈빌려서 주식하단 사람도 안할거고
예금하려할거다. 주식가격이 떨어진다.
또, 금리가 높아지면 기업의 이자 부담이 커져
기업의 이익도 줄어들고 또 이것도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
기사에 따르면 4월 고용지표가 7일에 발표된 후,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면 본격적으로 금리 인상 테이퍼링이 논의될 것이고 2022년 말 금리 인상이 이뤄질것이라고 전망했다.
하...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정말 최악.
우리나라 증시를 받쳐주는 건 외국인인데,
외국인투자자들이 동요하여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면
개인 투자자마저 흔들릴 것이다.
외국인이탈 -> 증시하락 -> 동학개미 이탈 -> 또하락.
하필 공매도도 이제 시작했는데,
공매도 주도층은 외국인이다. 외국인 이탈의 충격이 가중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하...나도 덩달아 고민이 깊어진다
내 주식계좌....ㅠㅠ